2명은 작년에 해외여행도 같이 다녀왔구..
근데 문제는 뭘 정할때 나빼고 셋이서 정함
내가 좀 떨어진 사무실 써서 세명이 만나기도쉽고
소통도 잘되는건 이해하는데 뭘 정해도 난 통보받는 느낌이야
예) 이거 하기로했는데 너도 괜찮으면 같이 할래? 이런식
좀 길게 해외여행 계획중이고 모임통장으로 돈 모으는중인데 위의 상황을 여러번 겪으니까 같이가는게 맞나?싶어
내가 요즘 예민해서 그런가ㅠ 아무렇지않다가 요즘 거슬려ㅠ 제3자입장에서는 어때?
소중한 인연들인데 놓치고싶진않아서ㅠ 내가 예민한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