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n년동안 평범하게자란 가정이었는데 1년새에 이렇게 됐어..
애인이랑 나는 나이는 아직 결혼하기에 어리지만 평소에 결혼얘기도 가끔하고그랬거든..
근데 이혼가정을 반겨주는 부모가있을까..? 마음이 너무 착잡해..
솔직히 내 입장에선 결혼안할거면 연애를 굳이? 싶은 입장이라 애인한테 말해야하나 고민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