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공 디자인 취준 준비하는데 포폴 다 완성해가지구 여기저기 들이밀어서 면접도 보고 했지만 붙은 곳도 별로 없었엉(있어도 작은 기업이었음) 주변에선 알바를 그만두고 확실하게 해야 붙는다 뭐다하는 조언 아닌 조언해줘서 머리 터지기 직전에ㅜ엄마한테 별 생각없이 털어놨는데 남들 다 한다고 너무 급하게ㅜ하려하지말고 올해까지만 알바하고 하면서 포폴 더 다듬어보고 작업물도 더 만들어보라구 하시더라,, 이 말 듣자마자 눈물은 나는데 마음이 편안해지면서 디게 이상한 감정이어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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