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쪽 과 1학년인데 마음뜬거면 빨리 다른 쪽 알아보는게 낫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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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육교사 현실 이런거 릴스에 너무 많이 뜨고 봉사활동이나 알바하면서 많은걸 느꼈어 ㅜ ….1학기 중간까지만 해도 공부도 재밌어서 열심히 공부해서 장학금도 받았거듣 이쪽이랑 잘 맞을 줄 알았어 그리고 모든 교수님들이 보육교사의 장점 이런건만 말씀하셔서 본의 아니게 가스라이팅 당한 것 같아 ㅋㅋㅋ

근데 봉사활동할 때 텃세부리는 쌤 보고 진짜 ….갑자기 현타 씨게 오더라 솔직히 어딜가나 이상한 사람들은 있으니까 .. 텃세 때문이 아니더라도 내가 애들 뒷바라지이런거 할 자신도 없고 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너무 현타가 많이 와서 ㅜㅜㅋㅋㅋ애들 앞에서 인형탈 쓰고 율동하고 뽀로로 춤추고 이런것도 그렇고 나랑 적성이 잘 안맞는 것 같아  보육교사를 해본건 아니라서 잘은 모르지만 좋은 점도 물론 있을 것 같긴해 진짜 나 여기입학할 때까지만 해도 뼈를 묻자 했는데 사람일 잘 모르는 것 같네 ㅋㅋㅋ.난 재수 준비 할려고 알아보고 있어 

[익인1]

좋은선택🫶🏻 절대오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