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으로 다들 나이, 거리 이정도는 설정가능
무료로 추가 필터 가능한 것들도 있는데
나는 주로 키, 인종, 데이팅목적 이런거 설정했어
나는 괜찮은 애들은 힌지에서 더 많이 봤어
범블
여자가 먼저 24시간 내 연락 > 남자가 24시간 내 답장 해야 대화가능
힌지
하루에 좋아요 갯수 10개? 한정 / 채팅 8개이상 쌓이면 안됨 ( 그럼 나 좋아요 누른 사람과 매칭 못해 )
범블&힌지는 뭔가 데이팅에 포커스 맞춘 느낌
틴더는 알다시피 보면 다 그런 것같음. 아는 오빠가 틴더에서 만나서 결혼해서 그래도 혹시나하고 해봄
느낀것들
1. 어차피 다들 모든 앱에 있기때문에 그게그거 / 롱텀 원한다해놓고 틴더엔 just for fun 이런 애들도 많이봄 / 같은 사람을 다른 앱에서도 많이 보기에 풀이 달라진다기보단 그냥 좋아요 갯수 늘어난 느낌
2. 좋게 얘기 다 해놓고 번호 교환하면 갑자기 더티토크하는애들 너무 많음
3. 얘기만 너무 많이 하고 만나면 진짜 할 얘기 없음
4. 해외는 역시 20대 중반 넘어가면 확 아저씨 느낌이 있고 20대중반 밑은 파티좋아하는 애들밖에 없는 느낌 / 탈모진행이 진짜 빠른듯
5. 6개월 뒤 들어와도 같은 애들 많이 보임 ( 너도,,? 나도,,?)
7. 첫 데이트로 커피보단 맥주가 훨배 낫다. 첫데도 너무 자주 나가니까 ㄹㅇ 자소서 써서 주고싶음
8. 말이 데이팅앱이지 다들 왜저래… 난 잘 모르겠음
뭔가 summer fling, short term 으론 좋은데 롱텀은 모르겠다
또 뭘 말하면 좋을까
난 항상 길어야 한 달하고 관둬. 어느순간부터 어플에서 잘 보이기위하 날 상품취급 하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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