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이 대충 맨날 다른 부서 회식 가서도 젤 먼저 가서 비싼 술 시켜먹고.. 취해서 옆사람 붙잡고 자기 하소연만 하고.. 저번에 저는 옆자리에 앉길래 무시했더니 손으로 계속 팔찌르다가 나중엔 가슴을 찌르더라구요 하.. 헤엑 미친거 아니야?! 일부러 그런거예요?! 아뇨 ㅠ 실수인거 같긴했는데 ㅠ 하 근데 아침엔 솔직히 횡설수설 뭐라는지도 모르겠고.. 그정도면 술을 안 마셔야하는게 맞지 않나.. 이런거였는데..
갑자기 자리에서 저 사람이 일어나서 미..미안합니다.. 이러고 나감.. 개소름... 아직도 술 안 깨서 엎드려있었나봐.. 파티션 때문에 안 보여서 없는 줄.. 졸지에 앞담이 됐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