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나랑 남친을 공항까지 태워다주는게 욕먹을 일이야?

원래 태워다주겠다고 했는데

엄마가 갑자기 다시 생각해보니까 결혼한 것도 아니고 너무 오바하는거같고 남들이 들으면 욕할거같대

남친이랑 4년 사겼고 가족은 남친 얼굴 알아 밥 같이 먹은 적 있음

난 걍 어이가 없는데 대체 뭐가 욕먹을 짓임?

[익인1]

엥..?전혀 저걸누가욕해

[글쓴이]

상식에서 벗어났대...

[익인1]

친구여도 상황맞음 태워주지않나 ㅋㅋㅋ

[익인2]

누가 그래?? 이상한 사람이네

[익인4]

어머니가 그러셨대잖아...

[익인2]

아 난독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어머니가 오바하시는거ㅜ같아...

[익인3]

응? 이해가 안 되는데
설마 비행기 탐 - 여행 - 혼숙 - 남사스러움 이렇게 연결돼서? 요즘 시대가 어떤 시대인데..

[익인4]

어머니 입장에선 결혼도 안한 딸을 남자랑 여행가게 배웅까지 해줬다 이게 되는거니까.

[글쓴이]

이거면 진짜 별로네

[익인5]

남들이 뭐 한소리할수도있겠지만 말안하면 그만아냐?? 남이어케알엌ㅋㅋㅋ

[익인6]

어머니 현타오셨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