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소수로 모여서 술 마시고 집가는길에 아는 언니가 취해서 3차 가자고 진짜 난리난리를 하시는거야 그래서 언니 일단 숙소 가서 얘기하자 편하게 숙소 가서 마시자하고 있었는데 언니가 아! ㅇㅇ이는 ㅇㅇ님 챙겨야대제~ 이러는거라 와 진짜 오랜만에 그런 갑분싸 느껴봤다 .,, 진자 어카묘 오늘 출근해서 마주쳤는데 살짜쿵 피하는 거 같애.,, 나는 아무거또 안했는데.,, 나 아무것도 안할 생각이았는데 나혼자 조아하다 나혼자 접을 생각이었는데.,,, 커밍아웃 당함 이게뭐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