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신인선수 입단식에서 부모님한테 편지 쓴 건데 어머니가 울 것 같다고 재밌게 쓰라 하셨다는데 진짜 재밌게 슬픔 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첫 경기에 외야 플라이로 아웃 됐는데 배트로 공을 치면 다 안타인 줄 알고 치킨을 쏘신 어머니와
— 초롬 (@chorom1_) October 28, 2024
담배를 피우면 야구부 퇴출인 중학교 시절 야구를 그만두게 하려고 말없이 조용히 담배를 넣어두신 아버지
ㅎㅋㅎㅎㅋㅎㅋㅎ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 https://t.co/TbutwI09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