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075l
여기 나가면 안정성이나 페이는 더 못한곳 갈거야 
남편하곤 아직 자녀는없는데… 언젠가 나을거고
남편입장도 돈이 중요하니 이해는되는데
정신과약을먹어도 출근길에 차에 치여서 몇달 쉬고싶단
생각이 계속 드는데 어떡하지
잠들고나서 눈뜨면괴롭고 그냥 자다가 저세상 가버리거 싶어


 
   
익인1
병원가면 우울증 나올 것 같은데 병가 써…
2시간 전
글쓴이
이미 우울증 진단받고 정신과에서 치료중이야 ..
2시간 전
익인2
남편맞나...,, 아무리그래도 가족이 저러는데,,
2시간 전
글쓴이
남편은 나보다 훨 빡센 야근 (밤도 나보다 더 자주새) 주말업무 실적압박 상사막말 더 심해 … 그래서 내가 힘들다는게 이해가 잘안돠나봐 .. 나는 잠못자면 지치고 걱정많아서 주말에도 일걱정하고 막말에 상처받는 성격인데 그래서 더 심한것같아
남편은 술담배한번하면 돌아서서 잊는 성격이라 스트레스에 강하고 ㅠ ㅠ…

2시간 전
익인3
어떤 상황이든 쓰니가 먼저인데.. 남편은 아내가 1순위여야함. 남편이 말려도 난 퇴사할듯
2시간 전
익인4
그정도면 퇴사하셈 진짜
내 죽는 꼴 볼래 아님 같이 살래 말해라

2시간 전
익인3
22 맞말
2시간 전
글쓴이
자기도 퇴사하고싶은더 참는데 왜나가냐고 그 조건 더이상 없는거 없지낞냐고 나가지말래 ㅠ ㅠ …나 나이도 있고 자녀계획있는여자라 큰 회사는 힘들긴해서 이제…
2시간 전
익인4
퇴사 안하고 싶은 사람이 어디있겠어
근데 너가 진단까지 받고 죽겠다 생각할정도면 진짜 심각한거여.. 잘 얘기해서 해결되면 좋겠네
휴직 가능하면 휴직해보고
그게 안되는 직장이면 남편한테 다시 진지하게 얘기해봐바
죽겠다는데 안들어주는 남편이면 좀 힘들겠다 너가.. 난 퇴사 추천

2시간 전
익인5
휴직할 수 없어?
휴직하고 이직준비하는건?

2시간 전
글쓴이
응 임신밖에 없어….
2시간 전
익인5
정신과 진료기록내고 질병휴직하면 안돼?
나도 임신준비중이지만 스트레스 받는 몸상태로는 임신 될 가능성 떨어져ㅠㅠ

나도 너처럼 그지같은데 다녔는데
나는 일다니면서 이직준비했어..
이직할 수 있다는 생각 하나로 버텼거든
정 안되면 이직준비 병행허는건?

2시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시간 전
글쓴이
아기가지고 그냥 얼른 휴직해버리고 싶은데 임신도 잘안돼…
2시간 전
익인7
이혼해 너일인데 왜 남편 눈치를봐??
2시간 전
익인8
이직하면 안돼?
2시간 전
익인9
그정도면 회사 그만둬야지... 남편도 계속 이해 못해줄거면 같이 살기 힘들다고 하고..
2시간 전
익인10
대출많이받아서 재정적으로 힘들어서 남편이 저렇게 나오는건가..?요즘 다들 살기팍팍파다고 들어서..재정적으로 아낄수있는부분 체크해보고 남편이랑 잘 상의해보는것도 나을것같아
2시간 전
익인11
아기는 휴직하고 싶어서 갖는건 진짜 아님
아기 키우려면 정신적으로 강할때 낳아
아기는 무슨 죄야

2시간 전
익인12
너무하다 사랑하는 사람이 힘들어하면 마음아파서라도 지지해줄 듯
2시간 전
익인13
근데 너도 현실감 없어 그 상황이면 그만둘수없지 심지어 결혼도 했는데 개무책임함
2시간 전
익인13
니도 반대로 남편이 그만둔다해봐 마냥 오케이가 가능하겠어?
2시간 전
익인17
솔직히 나도 이생각.
반대 경우면 나라도 쉽게 퇴사 찬성 못할것같음

2시간 전
익인13
심지어 남편은 더 힘든상황인데도 버틴다며... 양심은 있나?
2시간 전
익인53
난 남편한테 힘들면 그만두라 해서 실제로 남편이 그만두고 반년 쉼
니 답글단거 보니 싸패같아 말로 사람한테 상처주지마
그거 다 너랑 니 가족한테 돌아가는거야

1시간 전
익인13
현실은 현실이다 가까운 사람이 저렇게 얘기할 정도면 이유가 있단다^^.. 내가 보기엔 책임감 없고 감정에만 치우쳐서 죽고싶다는둥 그런 소리로 때려칠 궁리만 하는것같아보임
1시간 전
익인53
너 차에 치이고 싶다는 사람한테 부러 상처주려 그렇게 말하는거 가정교육 사이즈 드러내는거야
밖에선 밑천 드러내는 소리 하지마 니 부모가 욕먹는단다 그건 싫을거 아니니

1시간 전
익인13
53에게
누군 그 고생 안해봤나 다 힘들고 나도 차에 치이고싶다는 둥 다 겪어봄

1시간 전
익인53
13에게
그래그래 다 이유가 있었구나 그렇구나
니 댓글이 너무 자랑스러우니 너희 부모님께 캡쳐해서 보내봐
이런 자식 뒀다고 기뻐하실거 같네

1시간 전
익인13
53에게
니 인생은?ㅠ

1시간 전
익인53
13에게
내 인생 행복해
난 인간쓰레기나 괴물이 되지 않기위해 노력하면서 산단다

1시간 전
익인13
53에게
그랰ㅌㅌㅋㅌㅋㅋㅌㅋㅌㅌㅋㅌ

1시간 전
익인48
근데 자살충동이 자꾸 든다잖아.. 사람이 먼저지
1시간 전
익인14
진지하게 말 나눠봤는데도 저런 반응이면 난 이혼도 진지하게 고려할 거 같아.. 쉽게 말하는 거 아니고 나도 유부녀고 업무스트레스 심해서 정규직에서 계약직으로 나왔거든.. 감정이입해서 그래..
2시간 전
익인15
22
2시간 전
익인16
33
2시간 전
익인19
44
2시간 전
익인16
남편도 참 너무하네 ㅋ..아내가 정신과 다닐정도로 힘든데 뜯어말려고 하다니
2시간 전
익인18
본인이 더 힘들다고 남의 아픔까지 이해 못하는 사람이랑 아이 낳고 살고 싶어..? 회사 문제 뿐만아니라 다른 문제도 진지하게 생각하봐...
2시간 전
익인20
때려쳐 지가 쓰니 인생 대신 살아줄것도 아니고
2시간 전
익인20
그리고 이혼 고려해볼듯 병원 다녀도
남편이란 사람이 다 갉아 먹을거같아
쓰니 행복찾아 누구한테도 휩쓸리지 말고

2시간 전
익인20
남이 힘들다고 내가 덜 힘든거 절대 아니니까
2시간 전
익인20
우울증인데 나약하다 어쩌고저쩌고가 제일 싫어진짜
1시간 전
익인21
남편 뭐야 가스라이팅,, 누가 뭐래도 네 자신이 더 중요해
2시간 전
익인22
어렵다
그렇게 스트레스고 죽을만큼 싫은 회사라면 결혼전에도 똑같았을텐데 지금와서 퇴사 하겠다 이러면 솔직히 사랑여부 경제적 감당여부를 떠나 얘 뭐지 싶고 선뜻 찬성 못 할듯
남편이라고 회사가 마냥 좋고 편하지는 않을테니까

1시간 전
글쓴이
웅 이해돼 여기서 10년가까이를 꾸역꾸역 버텼는데 이번에 더 큰 일은 넘겨받으면서한계점이 도달한건지…. 남편입장도 이해돼…..
1시간 전
익인23
넘 힘들면 낮춰서 공장이나 편의점 가봐
쉬는게 제일인데 돈이 문제라면 회사 낮추는것도 방법이라 생각해

2시간 전
글쓴이
응 그냥 돈적어도 워라벨좋은 곳 가고싶은데 전회사보다 못한곳이면 이직자체을 반대해…
1시간 전
익인24
음 일단 갠적으로 퇴사하는 기준이 진단이 나오는지 여부인데 그정도면 퇴사 먼저 해봐야할것 같아 쓴아,,, 쌩판 남인데 난 너가 걱정돼서 그래
2시간 전
익인25
그래도 와이프가 죽고싶다는 생각까지 하는데 일하라는건 ㅠㅠ
그리고 아이 가지는것도 미루는게 좋아보여.. 지금 건강상태나,, 임신을 도피로 생각하는거 같아서 좋진 않아보여

2시간 전
익인26
나도 공황오고 다 퇴사하라고 하던 회사 전남자친구만 유일하게 말렸는데 ㅋㅋ 니가 어디 가서 이런 조건으로 회사생활 할 수 있을 것 같냐는 이유로... 난 결국 더 좋은 회사로 옮겼고 걔랑도 헤어짐 쓴아 제발 본인 정신건강을 먼저 챙겨라
2시간 전
익인27
ㄹㅇ 그거 퇴사하면 어느정도 고쳐짐
2시간 전
익인27
내가 경험자라 알아
2시간 전
익인28
진지하게 남편이상함...
나도 일하다가 공항와서 퇴사했었는데
남자친구가 당분간은 돈 걱정하지말고 다른일 알아보자고 조언해줌....
무슨 남편이라는 사람이 그러냐.....
일단 그만두고 모아둔 돈으로 쓰니 인생살자

2시간 전
익인28
남편입장에서 쓰니가 나약해보이면 뭐 어쩔거야 죽고싶을만큼 힘들다는데...
막말로 이혼하면 쓰니 더 살기 쉬워짐
욕심없음 걍 알바만해도 혼자 잘 먹고 살 수 있어...
욕심이 있으니까 정병오는거지

2시간 전
익인29
뭔일하는데
2시간 전
익인30
저런 경우는 앞에서 자살퍼포먼스 한번 보여주면 일 그만두는데에 협조를 해주든 이혼을 하든 좀 진행이 될 거 같은데...그 정도로 부부간 직장스트레스에 대한 이해도가 대체로 극명하다는 이야기임
2시간 전
익인31
남편 입장에서는 너가 나약해보일듯
솔직히 나라도 퇴사하는거 뜯어말릴것 같긴해 대책도 없잖아 남편 월급으로만 앞으로 생활해야하는데

2시간 전
익인32
퇴사하고 남편이 과힌게 싫어하면 이혼해
2시간 전
익인33
좀 쉬었다가 이직하면 안되나 지금상태로 계속 다니면 위험한데
2시간 전
익인34
근데 저러다가 사람 진짜 죽어
뭐 양심이 있니 없니 하는데
저러다가 트리거 하나 딱 걸리면 진짜 죽는다니까
나도 겪어봐서 알아 매일 자살할 생각했고 출근하다 차에ㅜ치여 죽고 싶었음 ㅋㅋㅋㅋ 난 퇴사해서 살았어

2시간 전
익인34
이직할 곳 찾아 일단
거기는 벗어나야할거아냐
남편은 설득 못할걸 쓰니를 이해 못하니까
자살시도 해야 이게 진짜였구나 알지
글고 지금 임신준비 하지마 임신기간 열달내내 쉴 수 있는건 아니잖아
쓰니 임신한 채로 거기서 일 할 수 있음? 약도 없이?
이직할 곳 어서 찾아

1시간 전
익인35
쓰니가 제일 중요하지 나도 그 감정 퇴사하고나서 싹 없어졌음 솔직히 돈은 벌려면 어디든지 벌어 ㅜㅜ 좀 쉬다가 아르바이트도 해도되고.... 저정도생각하는거면 난 쉬는게 맞다고생각함
2시간 전
익인36
이혼하라는 말도 되게 쉽게 하네 저 상태에서 퇴사하고 이혼하고 하면 남는 게 뭐야? 어떻게 살아
2시간 전
익인38
ㄹㅇ.. 남는게 없는데 감당 가능하면 하는거지 뭐…
2시간 전
익인37
일도하고 살림도하고 밤일도하니까 죽을거같더라.. 차라리 혼자 솔로로 자취하고 직장다닐때가 살기최고였어..
그러다가 나중에 임신하자고 난리치면 그때 이혼해라 ㅎㅎ 직장은 절대 포기하지말어라

1시간 전
익인39
사람마다 기준이 다르고
무멋보다 내가 힘든거 공감 못할수도 있잖어
내가 힘들면 그만둬도 된다고 생각해
아무리 남편이라도 지금 죽을 만큼 힘든데도 내편 안들어주고 버텨라 하다가 쓰니가 진짜 극단적 선택하면 그때서야 후회할걸
그러니 남말 듣지 말고 퇴사해

2시간 전
익인40
그정도면 퇴사하고 쉬어야해 진짜 위험한 수준임
2시간 전
익인40
눈뜨기 싫다, 이대로 잠들다 죽고싶다, 차에 치여버리고 싶다 등 몸이 제발 쉬라고 신호주는거야
1시간 전
익인41
내가 남편이여도 말릴거같은데... 남친이랑은 다르지 달에 몇백씩 들어오는게 끊기는건데 어떻게 막 그만둠 이직을 하던가
2시간 전
익인43
너가 죽을 고민하는데 이해못한다고 말리는게 맞나..? 사람 목숨이 젤 중요한데... 남편 동의없이 퇴사해... 진짜 숨도 안쉬어져서 퇴사했다하고 조금 쉬길 바래...
1시간 전
익인44
남편 진짜 너무한다 널 사랑하긴함?
1시간 전
익인45
쓰니야 회사에 진지하게 휴직 이야기 해보는거 어때? 현실적으로 퇴사나 이직이 힘들다면 휴직이라도 해서 일단 지금 상황에서 잠깐이라도 벗어나는게 좋을 것 같거든.
나는 예전에 우울증 심해서 퇴사했는데 그때 회사에서 엄청 말렸고 휴직이나 병가쓰라고 했었거든. 쓰니도 그 회사에 한번 다시 이야기해봐.
몇개월이나 정 안되면 한달이라도 쉬는게 중요해.

1시간 전
익인46
근데 너가 스스로 생각해봐 남편없었어도 퇴사했을지 비빌언덕 생겼다고 퇴사하는건 아닌지.. 만약 그래도 퇴사하고샆으면 걍 이혼하고 퇴사해
1시간 전
익인52
33 나도 죽고 싶은데 그냥 다님
1시간 전
익인47
미래계획이고 뭐고 지금 상태가 위험해보이는데 ㅠ
1시간 전
익인50
죽을 정도로 힘들면 퇴사해야 돼
1시간 전
익인51
근데 여기 댓글 중에 심한 거 많네... 저런 극단적인 생각까지 하는 것보면 쓰니 마음 상태가 좋아보이지 않는데.... 일단 사람이 살고 봐야지.... 마음이 어느 정도 안정이 되면 그 다음에 다른 직장을 갖든 뭐든 할 수 있을거야....
1시간 전
익인54
맘이 아프다 이 글을 나도 퇴사 할까말까 고민하면서 퇴근하는길에 봐서 ..
입사도 힘든데 퇴사도 쉽지않네 해답은 못주겠지만 힘내..

1시간 전
익인55
남편 설득해서 둘다 그만둬 본문내용으로 봤을때 남편도 지금 지칠대로 지쳐서 “ 내가 책임질께 넌 그만둬” 라는 말을 못하는 상황일수도.. 젊으니까 같이 다시 시작하자고 해
1시간 전
익인57
임신 어려운건 지금 멘탈도 몸도 힘들어서 그래ㅜㅜ질병휴직은 어려워?? 일단 쉬고나서 생각하는게 이성적인 선택에 도움될꺼같은데ㅠㅠ
1시간 전
글쓴이
우울증이리고 하면 뒷말에 비웃거나 나약한 사람취급당할거고 업계도 좁아서 자신이없어… ㅠ ㅠ
1시간 전
익인57
나도 직장인이라 그부분 너무 이해간다ㅜㅜ근데 우울증이라고 비웃는사람이 나쁜거지 쓰니 잘못한거 없잖아 일단 우울증이면 힘들게하는 환경부터 바꿔야해ㅜㅜ어렵겠지만 괜찮은 이직처 먼저 알아보는건 어려워??
1시간 전
글쓴이
여기만한곳은 이제못가 나이를 많이봐서.. ㅜ ㅠ …쭉 일쉬깄다는거두 아니고
알바든 계약이든 정규든 돈적어도 꾸준히 돉벌건데남ㅊ편입장에선못한곳 가는거니까….
싫은가봐

1시간 전
익인57
남편을 설득하던지 계속 회사다니면서 버티던지 질병휴직하던지 이직하던지 답은 네가 골라야해ㅠㅠ글고 안됀다고 단정짓지마 또 어떻게 잘될지 몰라
1시간 전
익인55
우울증으로 병가 안나오는 대기업 없을테고 처음에는 얘기나와도 나중에 다 잊어 안된다고만 생각말고 그냥 병가써 약간 너 답을 정하고 어떻게 하냐고 푸념만 하잖아
1시간 전
익인22
우울증 번아웃으로 남들이 뭐라 하면 좀 어때
당장 내가 힘든데
좋은직장이라면서?
요즘 기업들 직원들 건강 엄청챙겨주잖아
쓰라고 있는 복지야

쓰고 멘탈도 좀 챙기고 해보자

1시간 전
익인58
나도 예전 회사 다닐 때 딱 이랬는데 번아웃이 진짜 위험한 거임... 난 살려고 퇴사했는데 퇴사하고 쉬면서 다른 곳으로 이직했는데 그런 생각 진짜 1도 안 들더라... 그때의 내가 정신이 건강하지 않았다는 걸 건강해지니까 깨닫게 됨
1시간 전
익인58
나한테 너무 과분하고 좋은... 내 커리어에 다신 없을 직장이었지만 난 퇴사했음... 쓰니는 유부녀라 더 고민이 깊겠지만... 쓰니 위해서라도 다른 직장 알아봐 ㅠ
1시간 전
익인59
안타깝다 진짜... 근데 남편도 내색을 안 해서 그렇지 많이 힘들 게 뻔해서 이해는 되고ㅜㅜ 남편이랑 쓰니 상태 더 제대로 얘기해보길...
1시간 전
익인60
인티에 생각없는 댓글 많아보여서 걍 지나가려다 댓글 담 32살 직장 다니다 사업하다 지금은 대학원생이고 내 경험상으론 지금 제일 급한게 뭔데? 쓰니가 퇴사하면 길거리에 나앉아? 평생 일 안하고 산대? 그냥 욕심 낮춰지는거일뿐이잖아
건강 잃으면 아무 의미 없어 다
지금 생각해야될건 “너자신“부터야
퇴사&이직 > 내건강 > 남편과 진지한 미래 상담 > 아기
원래 그상황에 있으면 잘 안보여
근데 지나오면 정말 잘 보여
결국 내가 제일 중요해. 이기적인거 아냐.
내기준 정상적인 사고라면. 남편은 그정도로 힘들어하는 널 지지해줘야해.

1시간 전
익인60
인생은 원래 크고작은 문제들이
있어. 이 문제를 현명하게 잘 이겨낼거라 믿어. 그리고 너의 존엄을 일따위에 잃지마.

1시간 전
익인61
근데 남편도 힘들거다..우울증은 본인도 그렇지만 옆에있는 사람도 스트레스 심하게 받음.
지금 당장 이직할 회사 알아보고 면접보고 이직 빨리하던지
아니면 남편 설득해서 퇴사하고 쉬면서 지금 애낳기위해 노력해본다던지. 근데 바로 애가지면 나중에 산후우울증 심해질수 있으니 멘탈부터 챙기자
결혼하면 가정에 책임은 둘다 있는거니까 뭐든지 남편이랑 상의 잘 해봐

1시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Hpv 16 18번 둘 다 나옴ㅋㅋㅋㅋㅋㅋ 죽고싶다638 12:5349319 0
일상외국인이랑 연애했으면 현애인한테 밝혀라337 15:0934571 0
KIA/OnAir ❤️˗ˋˏ압도하라 KIA TIGERSˎˊ˗ 타이거즈의 열정으로 챔피언.. 5271 17:3520792 0
삼성/OnAir 🦁 NOW OR NEVER 🦁 포기하지 않고 달려온 너희를 끝까지 응.. 5595 17:1018382 3
일상 다들 노포 라는 단어 무슨 뜻으로 알고 있어?227 13:3414530 0
신창섭이 누구야?6 20:24 19 0
찐친이랑 안 맞는 부분 많은데도 친함 2 20:24 17 0
편의점에서 대놓고 하면 안 되는 행동13 20:24 118 0
이성 사랑방 어머 썸남이 하트 보냄2 20:24 45 0
면접에서 계속 떨어지는데 그 방향이 맞으니까 계속 밀고나가라는 선생님 말 익들은 계속 따를거..3 20:24 27 0
익들아 호텔예약 주로 무슨어플로 예약해? 20:24 14 0
아들딸보다 손자손녀가 더 예쁘나?6 20:24 14 0
이거 카키로보여?2 20:24 23 0
속눈썹이 눈을 찔러4 20:24 13 0
와 ktx 2시간동안 애기가 움... 2 20:23 151 0
승무원 꿈꾸거나 승무원인 사람 있어?? 학점 관련해서 질문있어!!8 20:23 20 0
이성 사랑방/ 그래 그냥 네가 원하는 대로 연락 끊어준다3 20:23 50 0
컬리쿠폰 기다리는데 2주째 안오네 나만 그런가? 20:23 10 0
꼭 근력운동 후에 단백질 먹어야돼?1 20:23 14 0
파우더 팩트 인생템 추천해줘!!3 20:23 13 0
자궁경부암주사 9가로 맞긴 맞았는데2 20:23 33 0
이성 사랑방 애인이랑 취미 하나도 안겹치는 경우 드물지?ㅋㅠㅠ3 20:23 33 0
간호학과는 휴학하는 사람 거의 없지?2 20:23 12 0
이성 사랑방 여익들아5 20:23 43 0
내년에 단기유학 갈까 말까 20:23 1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