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왕따들아 어떻게 살고있니

나는 내코에 코피내면 너 다리라도 물귀신으로 붙잡아서 생채기라도 낸다는 마음으로 업무적으로 시비걸면 다 싸우고 돌아다니는데 ㅋㅋㅋ 엘베에서든 어디서든 나를 투명인간 취급하는 무리가 있어서 가끔은 좀 울컥은해

근데 내가 내 에너지 아깝게 왜 울어? 널 울려야지 이마음으로 산다 ㅋㅋㅋ

고통스럽긴 한데 어차피 내가 회사에서 정규직으로 전환된 사람이라 좀 기형적 태생이라 ㅋㅋ 같은 부류인 사람들 다 외톨이고 나역시 이럴수밖에 없는 처지라 그냥 어차피 모로가도 외톨이인거 그럼 개기기라도 하자 이맘,, 어처피 별로 크지도 않은 회사 개기면 어쩔 이맘이랄까

[익인1]

까마귀 노는곳에 황새는 못끼는법
황새야 힘내!

[글쓴이]

머야 ㅋㅋㅋ 오늘 좀 슬펐는데 그래도 내가 왜 울어?ㅋㅋ 하고 참았는데 이거보고 으악 ㅋㅋ 눈물난다 ㅋㅋ 고마워 ㅋㅋ 응 난 죽어도 버틸거야 ㅋㅋㅋㅋ 내가 최후승자가 되고 말거야 ㅋㅋㅋ

[익인2]

난 내할일하면서 시간보내서 굳이ㅋㅋㅋ 난 신경안씀
오히려 친하게 지내면 서로 이간질하는꼴 보는게 더 싫어
난 라디오랑 친해졌는데ㅋㅋㅋㅋ 라디오가 유익한말은 더 많이해줘서 정신건강해짐😁

[글쓴이]

좋다아!! 휴우 나는 계속 업무적으로 안밖으로 협의를 하면서 일을 해야되어가지구 이게 동기들끼리는 으쌰으쌰해주는데 도와주구 나는 동기도 없다보니 일단 윽박부터 지르는 사람들 많아서 맨날 나도 광견병걸린 개마냥 대들거든 ㅋㅋ ㅠ 좀 힘들긴한데 어차피 퇴근하고 부업하면 또 싹 잊히긴해 헤헤 나도 신경 덜 쓴다고 써도 가끔 아직도 욱하는게 잇는게 더 신경쓰지 말아야겟나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