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주가 꿀 빠는 직업이라고 생각해?

ㅈㄱㄴ

[익인2]

건물 나름이라고 생각

[익인3]

그것도 돈많은 건물주나 그렇지 나같이 소소한 건물주는 꿀은 개뿔 오늘도 옥상청소에 계단청소하느라 허리 나갈뻔함

[익인4]

케바케

[익인4]

그냥 세만 받고 다 사람쓰면 좋은데 그거 아니면 개고생

[익인5]

돈 많은 건물주는ㅇㅇ..관리하시는분 3명이나 계심

[익인6]

메디컬 타운 이런 거나 인기 많은 지역의 상가 아니면 건물주도 ㄹㅇ 힘들긴 해 ㅠㅠ

[익인7]

건물관리하는 사람도 따로 있으면ㅇㅇ 자기가 자기 건물 관리해야되면 힘듦

[익인8]

막 강남역 한복판에 7층짜리 건물 이런 거 말고 자기가 직접 관리해야하는 건물주는 은근 힘들 수도…

[익인9]

세입자에 따라..

[익인10]

근로자보단 당연히?

[익인11]

수익이 얼마나는 건물이냐에 따라 다름

[익인12]

당연한거 아냐? 다른 직업군이랑 비교해서 생각해봐

[익인13]

지금하는일보다는 나을거같음

[익인14]

ㄴㄴ 아니
건물주 개고통스럽고 개어렵고 머리아픔

[익인15]

관리자고용 가능한 정도면...?

[익인16]

진짜 땅이 좋고 은행 안낀다먄 ㅇㅇ

[익인17]

ㅇㅇ...

[익인18]

매일 출근지옥인 근로자보다는 당연하다생각함

[익인19]

힘들겠지만 근로자랑 비교해보자면 꿀 빤다고 생각함 원래 남의 돈 벌어먹는건 힘든데 그래도 건물주는 근로자보다 많이 받잖아

[익인20]

당연하지 불로소득인데.. 일 할래 건물 관리할래 무조건 후자

[익인21]

시골 도시라 상권 다 죽어서 건물 다 비어있고 월세 안내고 배째는 세입자도 있어서 들어오는 월세보다 빚내서 산 대출 이자랑 세금이 더 많이 나가서 매달 마이너스임ㅋㅋ 건물도 건물 나름

[익인22]

안힘든 직업은 없지 수익이 그래도 하는일에 비해 많잖아 대부분 그럼 개꿀이지

[익인23]

울 외할머니 외할아버지 그냥 소소한 낡은 건물 건물주신데 건물주도 진짜 케바케라 느낌.. 세입자 돈 안주고 이상한 사람들도 너무 많고ㅠ 노인분들이라 더 걱정됨

[익인24]

원룸촌이면 그닥

[익인25]

지역,위치,상권 나름임 잘되는곳 빼곤 실이 많아

[익인26]

개꿀이지

[익인27]

응 내거래처보면 맞는것같아..ㅋㅋ

[익인28]

엉

[익인29]

건물 자체를 매입하려면 얼마나 열심히 살았겠냐.. 근데 건물주 자체가 하는 일에 대해서만 얘기하면? 솔직히 개꿀이지..

[익인30]

시골쪽 맨날 공실나는데는ㄴㄴ 그돈으로 배당주를 살듯

[익인32]

큰건물 말이나 꿀이지 할머니 서울에 애매한 5층짜리 가지고 있는데 세금 분기별로 몇백씩 내고 월세 함부로 올리지도 못해서 싸게 받고 맨날 뭐 망가졌다하면 가서 수리비 몇백씩 깨지고 그렇게 속편하짐 않음 근데 이건 할머니가 고집있으셔서 월세를 십년째 안올려서 더 그럼..
굴리기 나름이다

[익인33]

건물주는 ㄴㄴ 배당주는 ㅇ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