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바람났다는 자체부터가 열뻗치고 억울하고 힘들겠지만
10년 만나서 할꺼 다 해보고 불타던 시기도 다 지나고 잔잔한 연애하고 부부처럼 지내다가 바람적발한거랑
한창 설렐시기에 이거도 해보고 저것도 해봐야지하면서 사귀는중이었는데 꼴랑 6갤만에 바람난것중에 뭐가 더 힘들까?
이별은 오히려 길게 만나고 헤어진 애들이 해본것도 더 많아서 오히려 미련없다는 말도 많길래 이것도 궁금해짐 ㅋㅋㅋ
둘다 결혼전제하에 진지하게 만났다는 가정하에 뭐가 더 힘들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