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점에서 애인이 번호 물어봐서 만난지는 얼마 안됐는데진짜 레벨이 너무 차이나서,,,일단 월급이 300만원 이상 차이나ㅠ나보고 돈내라 하거나 안하는데 뭔가 스스로 약간 위축돼나는 한번도 부유하게 살아본 적이 없는데... 데이트를 가더라도 혹시 이 옷 싸구려같지 않을까 생각들고 좀 비싼 식당 가면 처음보는 음식같은 것도 있어서 이렇게 먹는 거 맞나..? 이런 걱정하게되는데 어떻게 해야하지ㅠㅠ내 내면의 문제인거 같은데 요즘 너무 스트레스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