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 절대 손 안 벌린다고 걱정하지 말라고
돈 다 주고 갈 생각만 하는데 무슨 자신감이신지 모르겠어 이제 60대 초반 되시는데
땅값 싼 곳에 걍 집 하나씩 있으시고 보험은 다 들어놔서 만기고 노후에 병원비 걱정은 없긴함
걍 자격증 있으셔서 자잘자잘 하게 벌 수 있는 직업이고
한분이 퇴직 공무원이여서 연금 180+주식 a
나오는것 같음 집있고 보험 있고 하면 그리 힘드시지는 않겠지?
마음 같아서는 내가 돈 많이 벌어서 생활비 백만원씩 드리고 싶은데 그럴 능력이 없다
자식이 죄스럽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