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님짜 붙이기도 싫고 가증스러워서 욕먹어서라도 써야겠어.
평생 욕하고 쥐어때리는 애비 밑에서 살았는데 사사건건 시비걸고 넘어지고 지 맘에 안든다도 욱하면 금방 손 올라가고
어제도 티비 보다 뭐 약물복용 땜에 이상한 놈 보고는 나보고 말하고는 너도저거 함 봐라 하면서 너도 저런 문제 잘 보고 배우라고! 하면서 나한테 저 약물복용한 이상한 놈 들이먹이면서 엿먹이는데
야... 솔직히 내가 뭐 어째야 됐냐;??
티비나오는거 보고 이상한거 들이먹이는데
내가 비타민 좀 챙겨먹는다고 저런 놈들이랑 같은 취급 하면서 억울해서 뭐라 반발하니까 욕하고 이 못되먹은 소리나 지껄인다 하면서 소리지르는데
내가 이런 놈한테 뭘 어떻게 생각해야 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