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집에 사람이 오면 말을 해야 되는 거 아닌가 말 안하는 거 진짜 개싫다

이래서 자취를 함 걍 20살 되자마자 ㅋㅋㅋ

[익인1]

나 맨날 집가면
이몸등장! 이러는데 재밋어 이런거가족이랑하지누구랑함... 나 문앞방이라 별생각없긴하다...

[글쓴이]

읭?? 먼소린지 모르겟어...! 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가 맨날 자기 모임 사람들 친구들 말없이 데려오는 게 일상이었거든 나 미자때부터

아 이제 알겠다 내가 말하는 건 외부인 ㅋㅋㅋㅋㅋㅋㅋ 우리 가족들 말규

[익인1]

내가 바보다... 글잘못읽음
친구 데려온거구나...
말해야지 당근빠따?... . 그것도안말한다고? 죽여버려

[글쓴이]

ㅋㅋㅋㅋ아진짜ㅠ 개빡침 올만에 본가온건데 그저 황당 나 막 고딩때 공부하고 피곤해서 얼굴도 말아니고 옷상태도 걍 개후줄근하규 머리도 영 아니고 그런데 잠깐 쉬려고 눈붙였다가 일어났더니 밖에서 엄마친구들 아저씨아줌마들 다 모여서 모임중이더라 ㅎ 문열자마자 속으로 욕 삼키느라 너무힘들었음 이미 나왔는데 ㅋㅋ

[익인1]

적어도 문자라도 해줘야지 자고있으면...
빤쮸만 입고 나오면 민망하자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