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많이 벌고 싶고 예민한 편이고 스케줄 근무 싫으면 뭐 해?

잘하는 것도 모르겠고 하고 싶은 것도 모르겠어 다들 꿈 또는 잘하는 것을 어떻게 찾았어? 나 도와줘 ㅠㅠㅠ

[익인1]

과가 뭔데?

[글쓴이]

학교 안 다녀 지금 고닥교 졸업하구 일 다니는 중 근데 대학 가고 싶어 ...

[익인1]

그럼 대학가고나서 생각해봐..

[글쓴이]

지금 과를 못 정해서 그래 .... 내가 이제 막 스무살이 아니라 더이상 시간을 못 쏟겠어 ㅠㅠ

[익인1]

만약에 대학 갈거면 수능 볼거아니야? 내신성적 괜찮아?

[글쓴이]

1에게
노노 수능 안 보고 편입 할거야

[익인1]

글쓴이에게
대학을 안갔는데도 편입을 할수가있어?

[글쓴이]

1에게
웅 학은제 같은걸로 학점 따서 할 수 있어

[익인2]

예민하단게 뭐 인간관계로 예민하다고?

[글쓴이]

남 눈치 많이 봄 그리구 내가 지금 하는 업무가 급여 관련한 업무?의 일부인데 확인하고 또 확인하고 솔직히 꼼꼼한 편이라고 생각되긴 하는데 오히려 틀리면 안 된다고 생각하니깐 첨에 스트레스 많이 받았어 다른 사람은 한 번 볼 거를 난 진짜 여러번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