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향 취미 별로 없고 밖에서 데이트하는 걸 안 좋아해 외출을.. 싫어하는 듯
영화 보기도 귀찮다 보드 게임 카페 가는 것도 안 내켜 보이고.. ㅠ 북카페도 싫다고 그러면 대체 어딜 가야 해? 그나마 정적인 거 골랐는데...
자동차 극장 가자고 했더니 귀찮은 티 내길래 내가 "자기는 별로예요? 귀찮지" 이렇게 물어봤더니 나는 안 귀찮은데 나가는 게 귀찮대...
나는 외향적인 엔프피인데도 맞춰줘보려고 하는데 자꾸 이러니까 날 별로 안 좋아하나 싶어 벌써부터 이러면 결혼하면 대체 어쩌려고 이러나 싶은데ㅠ
자꾸 결혼 얘기는 또 꺼낸다 ㅋㅋㅋ 어이없음... 나는 정 떨어져가고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