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공부하는 것도 안늘고(솔직히 말하면 정신이 온전치 않으니 더 그런거 같음) 근데 또 해야 될 건 너무 많아 진짜 너무 많아 처음과 같은 의욕도 안생기고 시험을 칠 이유도 사라진 거 같아 그냥 차에 치여서 죽고싶어 근데 지금까지 해왔던 노력 + 시간 + 돈 때문에 포기를 못하겠어 아니 걍 돈 때문에 그래 여유있는 환경이 아니라서.. 부모님한테 미안해서 포기를 못하겠어 어떡하지..ㅋㅋ 아 그냥 죽고싶다
이런 글은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