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했는데 그전에 일한게 확실히 도움이 되긴하는듯......

ㄹㅇ 쓸데없이 시간 낭비만 했다고 생각했는데 거기서 오래 일한것도 아니라ㅋㅋㅋㅋㅋ그때 하도 빡세게 일해서(텃세 및 일강도 최강) 지금 일하는곳 개꿀이야.......사람들도 너무 착하고 일도 재밌고 솔직히 그전에 일하면서 몇번 데이다보니까 와 사회생활이 이렇게 빡세면 다른곳도 다 똑같겠지 이랬는데 ㄴㄴ 어떤 환경인지에 따라 내가 받는 대우도 확 달라지더라 사람들이 좋으니까 더 열심히하게되고 일잘한단 소리도 들어서 행복함..그전엔 걍 필요없는 소모품이 된 기분이였는데 이직하길 잘한듯

[익인1]

ㅇㅇㅇ나도 너무 인정함.. 이직한다고 했을 때 주변에서 다른 곳도 다 그런다 어쩐다.. 했는데 다른 데 와보니 안 그럼!ㅎ 걍 내가 못버티겠으면 이직하는 거여~~~ 안 겪어본사람 충고는 필요없음

[익인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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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마쟈ㅠㅠㅠㅠㅠㅠㅠㅠ주변에서는 어딜가든 다 똑같다고 그랬거든..내가 너무 나약한거 아닌가 이런 생각도 들었고 근데 지금 생각해보면 거기서 그만큼 버틴것도 대단한거였더라 여기는 그때랑 다른 훨씬 좋은 시스템이고 분위기도 너무 좋아서 결국엔 돌고돌아 내가 원하던 자리에 가게된 느낌 모든 사람들이 다 똑같지는 않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