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한테 말했더니 그럼 니가 할수 있는게 설거지랑 청소밖에 더 있냐고 그건 당연한건데 그것때매 왜 그만두냐고
그럼 니가 할 수 있는게 뭐가 있는데 ㅋ 이러면서 비꼬는데 하 ..
감정적으로 의지할수 없는 엄마를 둔게 진짜 정말 불운이다
심지어 윗직급들이 텃세부리고 맨날 하는건 걱정할까봐엄마한테 얘기도 안했는데 허허…
잘사는 집이고 돈때문에 무조건 알바 해야 하는 집도 아님
학교도 중경외시중 하나 다녀서 과외하면 시급 4만원씩 받는데 스벅에선 4시간씩 설거지하고 청소해야 겨우 과외 1시간 돈 받는게 너무 싫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