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v.daum.net/v/20241028222903011?x_trkm=t
꼴찌 후보에서 KS까지…삼성 사자군단, 졌지만 지지 않았다
젊은 타선 성장-안정된 마운드…KS 진출까지 성공
코너, 구자욱, 원태인 부상 낙마…하늘까지 외면하며 도전 마침표
삼성은 기대 이상의 성과를 냈으나 많은 과제도 발견했다.
먼저 노쇠화된 불펜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오승환, 김재윤, 임창민은 올 시즌 막판 뚜렷한 체력 문제를 겪으며 한계를 보였다.
내야 사령관인 류지혁도 FA로 풀린다.
외국인 선수 재편 여부를 결정해야 하고 부상 선수 회복에도 신경 써야 한다.
토종 에이스 원태인이 투수에게 치명적인 부위인 어깨를 다친 만큼, 건강한 몸으로 2025시즌에 복귀할 수 있도록 애써야 한다.
사자 군단은 쉴 틈이 없다. 삼성은 2025년을 향해 다시 뛰어야 한다.
추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