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위권 예상했는데 2등까지 올라온건.. 선수들 노력도 있지만 그 뒤에서 고생한 모든 사람들의 덕도 정말 크다고 생각함 코시 진출 확정된 날 덕아웃에 스태프들끼리 모여서 좋아하는 거 보고 더 느낌
하위권일 때도 팀 분위기는 좋았지만 올해는 정말 너나할 것 없이 다들 신나서 하나로 뭉치는게 티비로 보는 나한테도 느껴져서 감동이었음
아쉬운 부분 많지만 그럼에도 이긴 날이 많았고 덕분에 즐거운 시즌이었음 내년에 우리 '팀' 더 강해지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