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이제 좋아한지 거의 2년도 다 되어가는데... 언니한테 받은게 너무 많은데 언니를 좋아면서 나도 성장하게 되어서 고맙기도 하고...
곧 졸업이고, 내년에는 잘못하면 진짜 보기 힘들어질 수도 있는데.. 우리 이제 주말에 밥먹자고 막 불러서 만날 수 있는 시기 얼마 안 남았어
표현하고 싶은 마음은 한가득인데 아직 몇 마디도 못 전했어. 시간은 얼마 안 남았고 보고 싶고.. 물론 내년에도, 내후년에도 노력할거지만
졸업식 편지로 고백 던지고 가버리는 건 너무 비겁한가 그 전이라도 어떻게든 들이대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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