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짜 옛날에 봐서 이름은 기억이 안나...
내용은 수가 호텔청소부로 일하는데 동료 대신 스위트룸 청소해줬던 걸로 기억해. 근데 그 동료가 스위트룸 고객의 중요한 기밀이 담긴 문서 훔쳐서 도망갔고 당연히 그 고객은 수 잡아와서 닥달하지. 근데 애가 좀 맹한게 뭔가 이상해서 알아보니 딴 놈이 들고 튄거지.
자세히는 기억이 안나는데 수가 그거 찾는데 도움이 되는 그런 전개라서 가까이 두게되고 그러다 공이 수한테 관심을 갖게되. 당연히 가깝게 지내면서 서로 알아가는 것도 생기는데 그 중 하나가 그림이었어. 수가 정식으로 배운건 아니고 그냥 그림그리는데 그 그림을 보고 마음에 들어했던걸로 기억해.
그리고 알아보니 얘 환경이 너무 열악한거야. 수가 외삼촌네 얹혀사는데 외삼촌이 자기 식당에서 부려먹고 돈도 안줬나? 어쨌든 착취함. 심지어 청소부 일하면서 번 돈 뺏어가고, 얘 그림도 지가 팔아서 삥땅침. 심지어 밥도 잘 안먹이는지 처음에 공이 복숭아타르트인가 견과류타르트인가? 디저트 줬는데 알러지 반응 온거. 그만큼 애가 못먹고 살았어.
결국 뭐 어찌저찌 손봐서 공네 집에서 그림배우면서 지내게 되는 내용이었는데 도무지 제목이 기억이 안나ㅠㅠㅠㅠㅠ 혹시 뭔지 아는 익 있으면 제발 알려주라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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