펑
펑
펑
내가 칭찬하거나 질투를 하면 그냥 딱 자르는 거…ㅠ
저게 진짜로 막 여자들이 말 걸면 어떡해 ㅂㄷㅂㄷ 이런 거 당연히 아니고
칭찬+장난+애정표현+같이 못있음에 대한 약간의 섭섭함
이런 느낌이구… 막 애인이 대짱잘 미친 차은우 이런 느낌 당연히 아니지만 나한테는 매력있고 좋으니까 사귀는 거잖아?
그래서 칭찬도 하는 거고 저런 장난도 치는 건데
그냥 매번 딱 잘라서 아니다 그럴 일은 없다 딱 잘라서 반응하니까 좀 자존감 낮아보이고…ㅠㅠ 나는 좋아서 사귀는데ㅜㅜㅜㅠㅠ 속상함ㅠㅠㅠㅠ 연애 왜 하는데 ㅠ 이런 재미로 연애하는 거 아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