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적인 대쉬라든가 뭐 들려오는 것도 없어서
아무리 아는 직원이 별로 없다해도 막 다른 분들은 건너건너 소개해달라 이런말 듣는 사람들도 있더라고
글서 와 관심 없긴했지만 정말 인기 없군.. 대학시절은 환상이었어~ 하며 살았는데
그나마 친한 부장님이 갑자기 너 진짜 인기 많은거 아냐고 하더니 지금 자기한테 물어본 직원만 팀마다 2명씩은 된다 지금 거의 반년째 이러고있는데 하도 관심 없어보여서 전달 안하다가 답답해서 말한다면서 누가 관심있어하는지 실명 다 나열해줌
근데 나 사실.. 우리 부서 말고 다른 부서에 관심 가는 사람 있거든? 근데 ㄹㅇ 넘 알파남이라 하 내가 뭔~ 애인있겠지~ 하고 말았는데 살짝 용기내볼까 하는 맘이 든다^^… 아예 접점도 없고 일하는 곳도 다른데 걍 메신저 쪽지로 업무적으로 뭐든 물어봐보려고^^… 하 자기최면 건다.. 찐따처럼 겁먹고 암것도 못하지 말자.. 용기내자!! 용기 있는 자가 미남을 쟁취한다 아자아자 내일 바로 실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