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땐 여우같이 사는게더 이득이라 생각했는데 진짜 전혀 아님.
일단 얄밉게 살면 주변사람들도 바보가 아니기 때문에 나한테 똑~같이 얄밉게 대함.
일례로 먼가 하나라도 손해보기 싫어하는 얄미운애한테는 베려를 안하게됨.. 먼가 다른애들한텐 몇번 져주기도 하고~ 양보도 하는데 얄미운애들한테는 진짜 순도 100프로 뭐든지 나하고 싶은대로 밀고가게 됨. 해줘도 상관없는일도 귀찮은거면 굳이 양보도 안하고 걍 니가하라하고 거절하고 그럼.
세상을 보는눈도 착하게 뭐든 좋게 볼려 해야 스트레스가 적은듯...그래서 점점 어른들이 무뎌지는게 그런가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