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중 여익들아 나 연애중이긴한데 남자들 심리? 를 잘모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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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은 연인인거처럼 대해줘 

근데 그게 예전에 비해선 적어졌고 

지금 같은 비밀로 하는 사내연애중인데 

난 회사내에서 남자랑 거의 말도 안해 

할일도 없고, 원체 남자랑 내 의지로 말을 안하는 성향

이기도하고 애인이 일하는곳에서 관리자 그런건데

같은 동료인 관리자가 있어 

자꾸 나한테 말걸려고하고 그게

일적으로 말을 건다고해도 나중에

그때 형이랑 무슨 얘기했냐고 연락이와 ...

난 진짜 아무얘기 한거 없으니까 떳떳해서

이래서 이런얘기했다 매일 말해줘 

그래 이건 내가 원래 남자랑 거의 담쌓고? 지내는거니까

굳~이 이거에 답답하단건 아니야 

자기가 난테 못해주는걸 아니까 

괜히 딴남자가 나한테 사적으로도 아닌

일적으로 말 전달해주는거 뿐인데도 

그거 조차 오해하는 경우인걸까 

내가 남자랑 말을 청산유수로 잘하는것도 아니라는걸

애인은 너무 잘알아 남자 어려워 하는것도 알고

이게 나 갖긴싫고 남주긴 아깝고 라는말에

해당하는건지 ...본인 스스로가 나한테

애인으로써 못대해주는거 아니까 

괜히 더 질투하는 경우도 있나? 아 너무 답답해 

[익인1]

무슨말인지 모르겠어

[익인1]

조리있게 써 글을

[익인2]

애인이 예전만큼 잘 못해줘서 식은건가 싶은데 질투는 하니까 혼란스럽단거니?

[글쓴이]

웅 맞아 ... 나도 내글 두서없는건 너무 잘알아 ... 개떡같이 말해도 찰떡같이 알아주네 ㅠ 내가 예민한거야?

[익인2]

사내연애니까 회사에선 그렇다 쳐도 둘이만 있을때도 잘 못해줘?? 진짜 식은 건지 판단하는게 좀 중요할 듯

[글쓴이]

더군다나 어제 주말에 만나서 딴 커플들도 하듯이
밥먹고 카페가서 얘기하고 관계까지 맺었어
자기입으로 그랬거든
난 관계맺고 더 사이가 좋아진다
맘 식는거 없다? 내가 남자에 대해 불안해할때 해준말이거든?
근데 관계 맺을땐 여느 커플사이랑 비슷해~ 웃긴건
다시 원상태야 ... 할건 다하고
현실로? 돌아오면 자기가 말한 성격이랑 다른 면모를 보인달까

[익인3]

말하지마 이런 것도 아니고 그냥 무슨 대화했냐 이런 건 딱히 빡센 질투도 아니고 그렇게까지 엮어서 생각 안 해도 될 거 같은데...

[글쓴이]

남자 자체랑 아예 아무말도 못하게 하는데도? 물론 내가 본문에서도 썼듯이
남자랑 이러쿵저러쿵 대화를 잘하는건 아니야 나도 안해도 상관 없고
말하지 말란 말도해 ~ 여자들이랑은 웃고 떠들고 다해도 돼
남자랑은 일적으로도 예아니오 로만
말 하라는데 이게 가능해?
물론 그만큼 적당히 끊어라 철벽쳐라 하는건 알아 ... 근데 남자 본인이 하는 행동은
내가 바라는거에 근처도 못가는데
요구한다는게 좀 그렇다는거여 ㅠ

[익인3]

그건 별로다... 지나 잘해주고 질투하라 그래
행동 변한 거 서운하다 대화하면서 너가 바라는 걸 말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