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연인인거처럼 대해줘
근데 그게 예전에 비해선 적어졌고
지금 같은 비밀로 하는 사내연애중인데
난 회사내에서 남자랑 거의 말도 안해
할일도 없고, 원체 남자랑 내 의지로 말을 안하는 성향
이기도하고 애인이 일하는곳에서 관리자 그런건데
같은 동료인 관리자가 있어
자꾸 나한테 말걸려고하고 그게
일적으로 말을 건다고해도 나중에
그때 형이랑 무슨 얘기했냐고 연락이와 ...
난 진짜 아무얘기 한거 없으니까 떳떳해서
이래서 이런얘기했다 매일 말해줘
그래 이건 내가 원래 남자랑 거의 담쌓고? 지내는거니까
굳~이 이거에 답답하단건 아니야
자기가 난테 못해주는걸 아니까
괜히 딴남자가 나한테 사적으로도 아닌
일적으로 말 전달해주는거 뿐인데도
그거 조차 오해하는 경우인걸까
내가 남자랑 말을 청산유수로 잘하는것도 아니라는걸
애인은 너무 잘알아 남자 어려워 하는것도 알고
이게 나 갖긴싫고 남주긴 아깝고 라는말에
해당하는건지 ...본인 스스로가 나한테
애인으로써 못대해주는거 아니까
괜히 더 질투하는 경우도 있나? 아 너무 답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