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사장이 근로 계약서 안씀 그거땜에 본사에 전화 거니까 말로는 친절한데 행동이 안그럼..
월급 3-5일 늦는 건 기본이고 이번달 월급 지금 1주일
밀렸는데 안줌..
이유가 사장이 교통사고 났다고 사진 보내줬거든..? 자기 말로는 크게 다치진 않고 지갑을 차에 두고 그 차가 딴 지역 정비소에 있다고 하더라.. 계좌이체 가능하지 않냐고 전화로
물어보니까 ( 얼굴 거의 못봄 나랑 일하는 시간대가
달라서 알바도 나 한명임..) otp카드 가 지갑 안에
있고 자기가 쓰는 은행은 그게 있어야 이체가 가능하데..
일요일 오후에 그래서 입금가능하다고 함 근데 전화 하니까
월요일에 가능하데.. 그래서 일단 기다림 근데 어제도
입금 안함.. 이거 본사 신고 가능해 ? 관두는게 문제가
아니라 돈을 못 받아서.. ( 원래 사장이 자기 어머니임..
그래서 몇 달전에 사장 본업에 일 터져서 연락 안 될때
어머니가 내려와서 일하고 사정 말하고 돈 받음.. 근데
나도 모르는 사이라 갑자기 연락해서 월급 입금 해달라고
하기가 그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