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으로서 사회적 한계가 있는거

인정하기 싫었는데 그냥 약자인 이유가 있는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요즘... 태어났으니 어쩔 수 없지만 그냥 뭔가 현타옴 가끔

[익인1]

ㅇㄱㄹㅇ

[글쓴이]

예전에는 남녀차별이니 뭐든 아득바득 우기고 싶어했는데 그냥 그렇네.....

[익인2]

일하다보면 자주 느낌

[글쓴이]

일 뿐만이 아니라 그냥 여성으로서의 삶이 전반적으로 ㅠ

[글쓴이]

스스로를 세뇌시킴 여자로 태어나서 좋은점, 내가 누릴 수 있는것들 등등 마인드 차이다 하면서 그러다가도 어느날은 현타오고 ㅋㅋㅋㅋ

[익인3]

나도 마동석처럼 몸키우고싶음 아무도 시비안털듯

[익인4]

이거생각남...

[글쓴이]

너무지쳐 솔직히. 그래도 일어나야겠지..! 하하하 그게 맞는거겠지 ㅠㅠ

[익인4]

여성인권이 아무리 좋아졌대도 한계는있더라 그냥 체념하고 살아야하는건가봐 그래도 힘내자!!

[글쓴이]

어쩌면 힘든 이유가 완전히 체념하지 못했기 때문일수도 있겠단 생각이 드네 ㅋㅋ

[글쓴이]

고마워~

[익인4]

쓰니 멋있다 체념하지못했다니.. 앞으로도 멋지게 살길 기도할게

[익인5]

사회가 어떻게보면 남자위해 만들어진거니까 ㅇㅇ
남자우선시라기보단 남자가 말을 안들으니까 사회라는 통제라는 틀을 만들어서 그렇게 키운게 남자들이 남자의 권리라고 생각하는듯
실제로 여자가 착한편이 맞으니까
착하다고 하다보니 착한아이증후군처럼
세뇌당한것도 이해는함.
그렇다고 여자가 꼭 지위가 낮아야하는건 아니니까^^
아직 사회가 진짜 평등을 이해하려면 시간이 오래오래 걸릴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