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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지금 보건관련 학관데 솔직히 대학병원은 못갈거같아 지금 시기때문에 티오도 그렇고 성적도 그렇고 그냥 자신없음
근데 그래도 로컬이나 종병으로 빠지면 비록 몸갈리겠지만 선배들 말 들으면 야간수당 이런거 꾸역꾸역 챙겨서 이백 후반은 받는대…근데 9급 공무원으로 빠지면 180정도 받지않아?? 그냥 진짜 안정성 하나만 보고 가는거야? 


 
익인1
간호 아니면 보건기사로 공무원 하란거 아님? 걍 쌩으로 일행?
4시간 전
글쓴이
간호면 간호직 이란것도 있을걸? 보건기사들은 따로 없이 그냥 아무나 지원 가능한 보건직 통일일거고
4시간 전
익인2
간호직/보건교사도 개빡세지 않나...? 여기도 TO 적어서 합격하기 어렵던디
4시간 전
글쓴이
난 간호아니라 보건직으로 가야돼 ㅠㅠ 그니까 거의 대학병원 정규직 수준의 티오던데 하 모르겠다 인생
4시간 전
익인3
간호사는 임출육 하고 나서도 그 자리 그대로 빼놓으니까 상관 없을 거 같은데? 일단 공무원해라 공무원해라 하는 이유가 여자는 (간호사는 잘 모르겠어) 경력단절이 불가피해서 그래 공무원은 무조건 그건 피할 수 있으니까 그리고 부모가 공무원하라고 하는 이유는 내가 (부모가) 예상치 못 한 사고로 큰일이 나더라도 일단 내 자식이 잠깐 일 쉬어도 평생을 먹여살릴 수 있기 때문에 안전한 보험의 느낌이 들어서 가족이 걱정을 덜 하 ㄹ수 있어서 그래 우리 엄마는 그랬어 자기가 죽더라도 어떻게 되더라도 내가 퇴사만 안 하면 평생 돈이 따박 나오는 직장 하나는 있는 거니까 안심하고 하직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하셨음
4시간 전
익인4
지금 한 50대 이상 어르신들한텐 9급이어도 공무원=철밥통,평생연금 이미지있어서 공무원이면 크게 성공까진 아니더라도 충분히 안정적이고 좋은 직업이라고 생각하시는 듯. 지금은...... 정신노동 강도도 세고, 버티기도 힘든데 연봉도 짜고 연금도 잡음 많아서.... 좀 그렇지..?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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