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퇴근때라 시재 다 맞춰놓고 휴대폰 보고 있었는데
난 막 유리를 다다다다 두드리길래
교대근무자가 벌써왔나 사장님이 이시간에 여기를 나오셨나
어리둥절상태로 ?? 밖에 봤는데 손님이 되게 해맑게 인사함
한 세번정도 담배사러오신 아버지뻘 손님이신데...ㅋㅋㅋ
뭐지??? 기분이 나쁜건 아닌데 당황스러웤ㅋㅋㅋㅋㅋㅋㅋ
되게 호탕하신분이긴 한데 물건은 살거 없고 인사만 하고 싶으셨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