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람 괜찮고 무해한 사람인거같다 좋다
하면 틀린적이 없었던거같아 ㅋㅋ
한번도 내인생에 크게 피해줄거같은사람이랑 엮여본적 없는듯
친구들도 10년넘게 잘지내고
첫연애도 딱 저느낌으로 찾아서 대성공해서
2년넘게 깨볶는중
이성한테는 처음 느껴보는 편안함 무해함 첫인상 좋음을 느꼈는데 ㅋㅋ
역시나 촉이 정확하드라…
무해하고 착한사람들을 잘봐서 그사람들이랑만 잘지내고
나머지는 약간 관찰자 시선느낌으로 바라보는 거같아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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