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 위로좀 해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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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9개월이었고 

내가 정말 많이 했고 내가 더 좋아했어 

그래서 거짓말도 화내는 것도 다 참고 이해하고 내가 버티면 되겠지 했는데 이제 진짜 못하겠다 

솔직히 아직도 좋아하고 보고싶고 헤어지자고 말한 거 후회도 되긴 하는데 미래의 나한테는 좋은 결정인 것 같아 

그냥 고생했다고 한마디만 해주라 눈물 나 

[익인1]

고생했어 진짜

[글쓴이]

고마워 ㅠㅠ

[익인2]

고생했다 이제 좋은 일만 생길거야

[글쓴이]

너무 고마워

[익인3]

고생했어!! 힘들 거 넘 잘 알아.. 같이 이겨내보자

[글쓴이]

너두 최근에 이별했어? ㅠㅠ 우리 둘 다 힘내자

[익인4]

나도 헤어진지 얼마 안 되어서 뭔 느낌인지 알아 정말 고생 많았어 더 좋은 사람 만날 기회를 얻은거야

[글쓴이]

너두그랬구나 ,, 같이 이겨내보자

[익인5]

고생했어!!!! 행복하자 ㅎㅎ

[글쓴이]

고마워너두 행복해야해

[익인6]

고생많이 했어 나랑 만난기간이랑 저런이유들 비슷한데 나두 이겨낼라구 !ㅠㅠㅠ

[글쓴이]

나랑 비슷했다면 너도 진짜 맘고생 심했겠다 ,, 우리 잘 이겨내고 더 좋은 사람 만나자 아자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