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남친이랑 노는걸 서운해함

맨날 자기두고 나가는걸 서운하게 생각하는데

나도 직장 다니고 일주일에 몇번은 나가서 친구도 보고 남친도 봐야하는데 진심으로 서운해하네.. 자기집에 혼자라고

피건하다

[익인1]

나도 그래서 남자친구있는걸 그냥 비밀로함

[익인2]

우리집도 엄마 넘 적적하고 우울해해서 강아지 델고왔는데 많이 좋아졌어..!

[익인3]

바쁘더라도ㅠㅠ 엄마랑두 시간내서 데이트 한번 해바!!
나두 살아가기 바빠서 엄마랑 시간보낼 생각을 못했었는데 한번 카페데이트 하니까 엄마가 되게 좋은기억으로 오래 간직하시더라고
그래서 요즘엔 딸, 안바쁠때 여기 한번 가보자 이렇게 먼저 얘기도 하시고 같이가면 소녀마냥 좋아하시더라

[글쓴이]

안하지 않아..여행도 데려가고 밥도 먹고하는데ㅠㅠ

[익인4]

나도 첨엔 서운해하고 데이트 나가는거 탐탁치 않아 했는데,,그래도 꾸준히 만나러 나감.. 이제 뭐라 안하시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