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시절에 원래 다들 이러고살앗음...?

유치원- 초등학교저학년때 부모님/선생님한테 혼나는거자체에 엄청 스트레스받고 안혼나려고 발악을해봐도 결국엔 혼이나서 무력해지고 1n년 더살아야 온전히 자유로워질수잇다고 생각하니까 너무 까마득해서 결국 정신나가버리고 부적응하기시작함 

다들 이렇게까지 심하게는 아니겟지만 보호받고 지도받아야되는 어린애들의 포지션 특성상 원래 이렇게 무력함+ 부당함+스트레스를 느낄수밖에없음? 

그리고 이건 다른얘긴데 유전적으로 우울한게 아니라 후천적 사고로 우울증걸린사람이 완치에 성공했을때 2세한테 우울증 유전될수도잇을까...

[익인1]

엇 아니..... ㅜㅜ 어릴때부터 힘들었겠네 철도 되게 일찍 들었구

[글쓴이]

원하는거 못하게해도 스트레스 심하게 안받앗음...?

[익인1]

그렇게까지 기억은 잘 안 나는데..
못하게 했던게 없었던것 같아

[익인2]

아니 ㅠㅠ

[글쓴이]

세상이구라같다 성인됐으니까 걍 기모띠하게살아야지ㅎㅎ....

[익인3]

안 그러고 살았는데 어릴땐 뛰어놀기 바빴어 혼나도 그때 왕창울고 하루이상 끌어온적없고

[글쓴이]

아하....

[익인4]

나도..누가 뭐라할까봐 겁나 불안했긴함ㅋㅋ

[익인5]

부모님/선생님한테 그렇게까지 혼날 일이 없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