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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가난할 때 어디까지 먹어본 적 있음? | 인스티즈

가난은 그저 이용당했다...



 
   
익인1
알바하다 배고파서 손님이 남긴 거 먹음 몰래...
4개월 전
익인2
??수돗물로 배 채움
4개월 전
익인1
기영이랑 기철이냐고 ㅋㅋㅋㅋㅋㅋ ㄴ
4개월 전
익인2
ㅋㅋㅋㅋㅋㅋㅋ길가다가 열매달린거 몰래 떼먹고 책 찢어먹고 그랬음
4개월 전
익인49
아 개웃겨ㅜㅋㅋㅋㅋㅋ
4개월 전
익인21
울집은 수도도끊겼었음 눈물
4개월 전
익인3
걍 라면만 주구장창…
4개월 전
익인7
2..
4개월 전
익인12
3
4개월 전
익인13
4 라면 아님 삼각김밥
4개월 전
익인38
5
4개월 전
익인50
6
4개월 전
 
익인4
컵라면 먹었고 너무 물릴때는 과자 한봉지로 떼우고 그랬음...
4개월 전
익인5
햇반+젓갈
4개월 전
익인6
라면만 먹음
4개월 전
익인8
라면 하나로 두끼먹고 빵 천원짜리 사서 하루식량해봄
4개월 전
익인9
옛날이긴 한데 배민 없을 때 전화로 주문할 때 누가 밖에 자장면 먹고 남은 그릇 놔둔 거 너무 배고파서 주워먹은 적 있음
4개월 전
익인9
그때 한 3일 굶었었나..그랬음
4개월 전
익인10
라면이랑 간장밥...
4개월 전
익인11
간장계란밥
4개월 전
익인14
편의점에서 파는 1500원 빵 하나로 두끼 먹음
4개월 전
익인15
어렸을때 imf로 집망해서 밥에 간장비벼먹음 동생은 케찹
4개월 전
익인19
케찹 ㅠ ㅠ 잊고 살았다 반찬이 없을때도 많았었는데
4개월 전
익인75
망할 케찹... 난 요즘 감튀도 케찹안찍어먹는다. 우리집은 망할돈도 없이 쭉 가난했는데..어릴땐 그게 뭔지몰랐지..
점심은 원래 굶는건지 알았었는데..

1개월 전
익인16
라면에 소면이랑 콩나물ㅎㅎ
4개월 전
익인17
맨밥에 후리카케만 뿌리고 퍼먹음
4개월 전
익인17
아님 물말아서 그거만 먹거나
4개월 전
익인18
돈없고ㅠ식재료떨어져서 힘들었던적이 자주있어서 평소 보통 하루한끼만먹고
식재료는 동네슈퍼마트 이런데말고 대형마트에서 만든 이마트에브리데이 홈플러스익스프레스 이런곳으로만 장보러가서 임박상품만 골라서 장봐요

4개월 전
익인20
초장이나 쌈장에 밥 비벼 먹음...
고딩때였는데 10년전 집에 김치 쌈장 초장이런것만 있어서 매일 그렇게 먹음...

4개월 전
익인20
근데 반찬도 없고 그러니까 초장 쌈장에 비빈 밥만 엄청 먹어서 탄수화물 중독으로 살 엄청 쪘어
4개월 전
익인71
헉 지나가다 댓글 보고 ㅠ
저는 어릴적에 고추장 + 참기름
질리면 간장 + 참기름 이였어요
반찬이 김치하나라서 ㅠㅠ
저도 살 엄청쪄서 학교가면 놀림받고 그랬었어요....

1개월 전
익인20
지금은 건강하게 잘 챙겨먹고 있나요?
좋아하는 음식 맘껏먹고 행복했으면 좋겠다!

1개월 전
익인71
어머나 댓글에 갑자기 가슴이 찡하네요
지금은 너무 잘 먹어서 탈이네요 ❤️❤️
행복한 날들 보내세요 ❤️❤️❤️

1개월 전
익인22
라면만 먹거나 밥에 김..그것도 없으면 밥 겨우 지어서 물 말아먹고
4개월 전
익인23
그냥 물밥에 김
4개월 전
익인24
나 마늘밥이라고 마늘에 밥해먹음
4개월 전
익인25
상추에 소금만 뿌려서 먹음 쌀도 없었음 ㅎㅋㅋ
4개월 전
익인26
저렴한 노브랜드 라면이랑 라면사리사다가 라면끓여서 면만건져먹고 저녁에 남은국물에 라면사리넣어서 끓여먹음
4개월 전
익인27
와 진짜 좀 나는 한번도 겪어보지 못한 상상 이상이라 기분 이상하다
4개월 전
익인28
다들 짠하다…ㅠㅠ 지금은 잘 챙겨먹구 잇지..?? 양배추나 버섯이라도 사서 머거..
4개월 전
익인29
돈이 없는데 며칠째 짜장면이 진짜 너무 먹고싶어서 진짜 두시간동안 고민하다가 시켰거든
싹싹 긁어먹고 그 남은 소스....거기다가 밥 비벼먹음ㅠㅠ먹고나서 너무 현타오더라

4개월 전
익인30
초딩때 엄마가 가게하느라 항상 집에 없었는디 매일 간장에 밥 비벼먹음
4개월 전
익인31
2주간 아점저 삼김... 삼김 700원 시절이었음ㅋㅋ..
4개월 전
익인32
카레분말가루 짜장분말가루 집에다 두고 감자만 넣어서 한달씩 먹음, 중간 중간에 한끼 식 다른거 먹고 ,,,그리고 곰탕 뼈같은거 엄청 싸게 파는거 있어 시장 정육점가면,,그거 계속 끓여서 한달 먹고 뭐 그런 식으로 계속 먹었던듯? 그리고 반찬? ㅋ 반찬은 사치임 그냥 국,밥 한세트 밥,짜장 한세트 이런식으로 먹었던것 같은디
4개월 전
익인32
그리고 쌀은 기초수급자나 차상위층이면 동사무소나 시청 이런데서 지원해줌!
4개월 전
익인33
곰팡이쌀 근데 그게 곰팡이 난건지도 모름
4개월 전
익인34
나는 그 청소년 무료 도시락? 나눠주는 분이 매일 점심마다 우리 집에 와서 도시락 주고 가심..
4개월 전
익인35
밥에 물말아먹기
4개월 전
익인36
트름으로 입가심한다는게 뭔가 더러우면서 슬프네 ㅜㅋㅋㅋ
4개월 전
익인37
와 밀가루 구워먹었다는건 약간 검정고무신같다..
4개월 전
익인37
ㄹㅇ 슬픔
4개월 전
익인39
라면만 먹거나 진짜 심할땐 그냥 굶어봄
4개월 전
익인40
홈플 폐기직전 세일로 산 사과
4개월 전
익인41
헌혈 햄버거로 하루버팀
4개월 전
익인42
며칠 굶다가 맨밥에 소금이랑 참기름 뿌려서 먹은 적 있는데 이거 진짜 정나 맛있음 떡볶이같은거보다 건강에 덜 나쁘지 않을까?
4개월 전
익인43
댓글보니 진짜인듯 아닌듯 집밥 해 주고 싶음 ㅠㅠㅠㅠ
4개월 전
익인44
찌개양념에 팽이버섯만 넣고 끓여서 2주먹어본적있어
식빵 싸고 양만은거 사서 한끼에 한장반씩먹기도하고

4개월 전
익인45
물에 밥 말고 간장 찍어서
4개월 전
익인46
하루에 과자 한 봉지씩 3일
4개월 전
익인47
다 사먹어도 될정도라 가난한건 아닌데(맞나?) 암튼 돈아끼려고 하루 두끼 삼각김밥이랑 알바 과자만 먹음
4개월 전
익인48
나 초딩때 할머니가 다른동 주민이 나라에서 주는 훌훌 날리는 쌀 벌레들었다고 버리려는 거 냉큼 주워와서 먹었는데… 수도도 전기도 가스도 끊긴지 몇 년 된 주공아파트에서 그거 한포대 얻어왔다고 어찌나 든든해 했는지 ㅋㅋㅋㅋㅋㅋ 진짜 막댓처럼 가난엔 바닥이 없구나 싶네
4개월 전
익인51
다시다 찍어먹기
스프 엄청 묽게 해서 먹기

4개월 전
익인52
저런 삶을 국민 대다수가 살던 나라에서 이제 저런 삶이 일부의 경험에서 그치는 나라까지 경제 수준이 변한게 맞다는걸 이 글을 통해 한 번 더 느낌.
4개월 전
익인52
이런게 바로 어른들이 말하던 세상 좋아졌다는 의미 중 하나구나.
4개월 전
익인59
222 예전에는 괜히 꿀꿀이죽 같은걸 먹은게 아녔음
조선시대때는 보릿고개가 있었으니까..
그래도 끼니 챙길 수라도 있는게 어딘가 싶음

3개월 전
익인53
라면을 먹고 국물이 남아서 소면 넣어먹음
아니면 김치랑 쌀은 줘서 김볶만 주구장창해먹음

4개월 전
익인54
지금 진짜 돈없는데 댓글 레시피 훔쳐가야지 ㅎㅎ 휴...
4개월 전
익인55
점저 천원짜리 와플로 한달버텼는데 하루는 너무 배고파서 붕어빵한마리에 250원인데 50원이 없어서 못사먹고 서럽고 배고파서 울면서 집에 온 기억난다
4개월 전
익인56
진짜 먹을거 없는데 일은 가야했고 빈 냉장고애 있는 버터 씹어먹고 나감
4개월 전
익인57
식빵 싼거한개사서 한끼 한쪽 잼발라먹기....
3개월 전
익인58
순두부 하나 900원짜리를 사
그리고 4등분을 해 그리구 계란 하나랑 같이먹러,, 간장에

3개월 전
익인59
가난은 바닥이 없구나...
3개월 전
익인59
다이제는 재난 상황에서나 나오는데ㅜㅜㅜ
3개월 전
익인60
밥은 교회 다닐때 집사님들이 가끔 남은 밥 반찬 싸주셔서 챙겨다가 잘 먹었음 달라고도 안 했는데 알아서 잘 싸주셨음
누가 어디서 뭔 이상한 종교행사 다녀와서 쌀을 볶은건가 뭔가 이상한 거 준 적 있는데 무슨짓을 했을지 몰라서 그냥 냉장고에 박아놨다가 너무 배고파서 그거 물에 끓여서 먹었었음
젤 비참했을땐 생리대 없어서 편의점에 신분증 맡기고 생리대 외상함
가난이라기보다 학대가 있어서 돈이 없었음 그게 가난인가
근데 뭐 살다보면 그럴 때도 있는거지 라고 생각하기로 했어 생각해보면 슬프지만 불쌍하다고 생각 하면 한도 끝도 없어

3개월 전
익인61
나 진짜 돈 없을때 물엿이었나 올리고당이었나ㅜ암튼... 마트에서 할인으로 천원정도에 팔아서 그거 짜먹음ㅠㅠ 한끼는 라면먹구 하루종일 배고프면 달달한거라도 입에 넣으니 좀 버틸만 하더라 진짜 지옥같았어
2개월 전
익인61
그때 너무 늦은시간이라 편의점에서 라면 하나 사는데 사장님이 삼김주시더라 먹으라고ㅠㅜ
2개월 전
익인62
파스타 간계밥 국룰
2개월 전
익인63
걍 라면 끓이고 면만먹고 남은 국물 일주일 내내 먹은적있고.. 수돗물에 밥말아서 동사무소에서 지원해준 김치 대충 볶아서 먹기도 함
2개월 전
익인63
유통기한 11일 지난 우유도 먹고 그랫음 버리기 아까워서.. 그래서 그런가 걍 지금은 뭘먹어도 탈이 안나 ^ ^..
2개월 전
익인64
가난까진 아닌거 같지만 20대 초반 백수 자취생때 마트에 부대찌개 키트 사다가 한 4끼 정도 우려먹었었어요..
2개월 전
익인65
원글은 진짜 짜증나네ㅋㅋㅋ
대학 자취할때 500원짜리 육개장 컵라면 작은거 하나로 이틀 먹었음
일단 반을 쪼개서 스프 반이랑 물붓고 아침에 면만 먹고
저녁에 신촌에서 신림까지 걸어와서 미친듯이 배고플때 아침에 먹고 남은 국물에 물 더 붓고 조금씩 마심
그 다음날 남은 컵라면 반 마저 끓여서 아침은 면만 먹고 저녁에 또 15키로 걸어서 남은 국물 먹고 잠
잘때 피곤하고 주린배를 움켜쥐고 겨우 잠을 청하면서도 아침이면 면을 먹을수 있다는 기대에 부풀어 잤음..
그때 서강대교 걸어서 건너면서 야경에 별처럼 빛나보이는 수많은 아파트들 보면서 세상에 저렇게 많은 집들이 하나하나 주인들이 다 있는데 내 집 한칸이 없네
하면서 힘들었는데 그렇게 고생하고 나이든 지금
서울에 한채 신도시에 한채 집이 생겼네요
아무리 힘들어도 절대로 학업은 포기하지 마세요
일단 졸업만 하면 뭘 하든 길은 있어요
아무리 지옥같아도 거지같아도 졸업만 하세요

2개월 전
익인66
하루종일 물만 마심 ㅜㅜ
2개월 전
익인67
아진짜 가난은 바닥이 없어서 더슬퍼..
2개월 전
익인70
ㅠㅠ다들고생해따
1개월 전
익인68
나도 세들어살던 방이 1평도 안되나 싶은 방인데 딱 잠만 자는 용도고 화장실이랑 싱크대는 아래층 가게에 빌려서 쓰고 씻는건 동아리방 샤워실에서..
아래층 가게 사장님이 불쌍했는지 가게서 파는 곰국 한그릇 주셨는데 그거 5일동안 아껴먹음. 냉장고는 당근 없어서 음식은 겨울에 밖에 내놓고 있다가 가게 전자레인지 빌려서 데우고 그랬당. 여름엔 어케 했더라... 걍 과방 동방 옮겨다니며 살았던거 같은데

1개월 전
익인69
이틀에 한 번 육개장 컵라면 먹음 그것도 날짜 지난거 얻어와서... 배고프니까 힘없어서 집에오면 아무것도 안하고 가만히 누워서 지내게됨 이주동안 8키로 빠짐
1개월 전
익인72
찌개라면이라고암?
우리 그거 끓여서 찌개로 놓고 엄마랑 나랑 먹었음 .^ㅡ^
구워먹는김 그거에 김밥처럼 싸서 간장찍어먹고 .^^
지금은 그냥저냥 어느정도 살아서 다행이지 옛날엔 정말 힘들었음.. ㅎ

1개월 전
익인73
밀가루 반죽해서 후라이팬에 구워가지고 올리고당 찍어먹음ㅋㅋㅋㅋㅋ본문에도 있네
1개월 전
익인74
가스끊겨서 버너에다가 물에다시다풀어서 걍떠먹거나 시골이라서 진짜진짜그럼안되는데 몰래상추뜯어서밥이랑먹은적도있으
1개월 전
익인76
나 걍 차 가루?그것만 물에 타서 먹었음
1개월 전
익인77
한달을 하루 두끼 1달러 피자만 사머금
1개월 전
익인75
어릴때 도시락 싸갈것도없어서 매일 굶었음.
교실에 남아있기그래서 매일 학교건물 세네바퀴 돌고 들어가고 그랬는데..
고등학교때 급식이라는게 생겨서 가난한애들 식권 학교서 챙겨주고 그래서 고교때 점심 첨 먹어봄.
그게 한이 됐나 지금도 식탐 쩔어..
먹고싶은거 못먹으면 눈물부터 난다.
폭식도 어마어마했능데 토하면서 몇번먹고 난뒤엔 좀 조절되더라.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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