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 1년반은 거의 걸어서 10분거리에 살았는데 올해초에 장거리 된 케이스거든 ㅠ 거리는 편도로 2시간반~3시간 거리야 !
처음부터 장거리였으면 조율이 어렵지 않았을것 같은데 초반에 가까운 거리에서 거의 맨날만날 만나기도 했고 나도 자취를 하고 있어서 문제 없었어.
근데 갑자기 거리도 멀어지고 나도 본가에 들어오면서 외박하는데 먼 거리기도 하고 자주보다가 짧게만 보는게 아쉬워서 거의 매주 외박을 하고 잇는데 이제 ㄱ슬슬 부모님 눈치가 너무너무너무너무 보여……..
이거 답 있는고니.. 독립이 답이니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