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 얼굴보고 매달릴 기회 있었거든. 근데 바보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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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그 마지막 기회마저

날려버렸어. 그래서 지금 너무 고통스러운데

지금은 이렇게 자기위안 중이야

어차피 헤어지고 외모관리도

잘못해서 내가 별로일수도 있었으니

차라리 안본게 낫다, 라고ㅡ..,

위안은 하지만 그래도 마지막 기회마저 날린건

생각안하려해도 너무 후회된다

얼굴보면 흔들린다는 말들을 많이봐서.....

[둥이1]

난 두번이나 마주쳤는데 둘다 존심때문에 다가가지못하고 쳐다만 보고 끝남

[글쓴둥이]

부럽다그래두.., 얼굴이라도 본건 상대 미련 자극 가능하지 않을까

[둥이1]

다신 안보고싶다는 더 확신이 스던데 둘다 개가 날 보러왓는데 처음엔 자연스럽게 대화햇는데 두번째는 시간지나면서 개가 나에대한 원망이 커진건지 오히려 나를 투명인간 취급하고 눈길도 안줬어이렇게 둘다 다시는 안보는걸로 확신이 슨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