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워낙 헤붙도 많이 했고... 오래 전부터 둘 다 우린 더는 안 될 거라고 여겼던 이유가 또 수면 위로 올라온 거라서
명시적으로 이별을 말한 사람은 당연 있지만 그 사람이 찬 사람이고 그 상대편이 차인 사람이라 말하는 건 이상한?
친한 회사 동기들한테 어제 헤어졌다 하니 얘 차였네ㅋㅋㅋㅋ 하면서 놀리길래
내가 찬 건가 차인 건가...? 고민하는데 답이 없어서... 다들 이런 건가 싶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