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호 재계약 너무 섣부름

당장 내년 결과 보고 했어야 됨 아무리 우승감독이어도 올해는 선수들 전력으로 찍어누른 느낌인데

내년부터 2,3년이 진짜 중요함 양현종 나이 먹어가면서 이제 영원한 기아 국내 1선발이 아닐 수 있는 상황, 최형우 은퇴 다가옴, 장기 외야 용타의 의문점, 나성범이라는 고액퐈의 개운하지 못한 퍼포먼스

그리고 제일 중요한 위 상황들과 이어지는 외야 뎁스의 부재, 내야 세대 교체 이걸 진짜 이범호가 한다고?

유부남+본인이랑 선수 생활 같이 한 선수들만 챙겨주는 감독이?

[무지1]

난 +1은 대우차원에서 가능하다고 봄 +3은 오바야

[무지2]

솔직히 올해 선수덕이 컸는데… 내년에 당장 어떻게 될지 알고 우승했다고 덜컥 장기를 맞길까 진짜 오로지 결과만 보는구나…

[무지3]

와 본문 다 공감...

[무지4]

우리 앞으로의 순위는 젊은 선수들로 새로 짜는 내야개편에 달려있다고 생각하는데 난 솔직히 이범호 장계 한다고 하면 대부분 팬들이 원하는 내야개편은 없다고 봄... 그래서 아직 기사일 뿐일지라도 그냥 맥빠지는 기분이다 가뜩이나 이팀 현장 권한도 다른팀보다 세다는데 그걸 프런트에서 개입할 거 같지도 않고

[글쓴무지]

나 또한 그렇게 생각함 이범호 체제에서 내야개편은 꿈의 소리 같아보임 당장 내년 선수 기용 어떻게 하는지는 조금이라도 보고 결정했어야 된다고 봄

[무지5]

222…

[무지6]

감성야구 형님야구 하는 감독이 주전경쟁 내야개편 제대로 할리가 없다ㅋㅋㅋㅋㅋ 지금도 본인이 아끼고 좋아하는 선수 안타까워죽으려고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