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엄마가 여러 이유로,, 말을 정말 못 하시고 대화도 일반 사람들처럼 잘 흘러가질 못하는 분인데 나 요즘 연애 하니까 도를 지나쳐서 스트레스 받아,,,
남친 집 가는데 치마 입으면 몸 팔러 가는 것 같다 그러고 자고 왔더니 몸 팔았냐 물어보고 ㅎ
몇 십년을 같이 살았으니까 무슨 마음에, 어떤 말을 하고 싶으신건지 알긴 하겠는데 막상 또 저런 말 들으면 사람이 어케 기분이 좋겠어,,, 그래서 스트레스 받는 으으으
걍 무시하고 빨리 독립하는 게 답이겠지?
익들은 혹시 부모님이 말씀 지나치게 하면 나처럼 걍 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