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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31l

울엄마가 여러 이유로,, 말을 정말 못 하시고 대화도 일반 사람들처럼 잘 흘러가질 못하는 분인데 나 요즘 연애 하니까 도를 지나쳐서 스트레스 받아,,,

남친 집 가는데 치마 입으면 몸 팔러 가는 것 같다 그러고 자고 왔더니 몸 팔았냐 물어보고 ㅎ

몇 십년을 같이 살았으니까 무슨 마음에, 어떤 말을 하고 싶으신건지 알긴 하겠는데 막상 또 저런 말 들으면 사람이 어케 기분이 좋겠어,,, 그래서 스트레스 받는 으으으

걍 무시하고 빨리 독립하는 게 답이겠지?

익들은 혹시 부모님이 말씀 지나치게 하면 나처럼 걍 참니?



 
익인1
나와 빨리
3시간 전
글쓴이
근데 모아둔 돈이 없어서 당장 혼자 독립할 수는 없는 상황이야. 취준생이기도 하고.. 남친은 독립중 + 자가 있어서 같이 살자구 하는데 여러모로 고민이 돼서 쉽게 웅 그래 조아 하지는 못하고 있는중 ㅋ큐ㅠㅠ 근데 저런말 들을 때마다 너무 남친집으로 가고 싶은 것이지 허허허
3시간 전
익인1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해서 속상하겠다 그냥 나가기 전까지 그런 일 있을 때 마다 여기와서 일러 너가 잘 못한 게 아니라는 걸 계속 상기시켜야 댐
3시간 전
글쓴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 잘못이 아니라는 말, 여기 와서 이르라는 말 너무 왤케 .. 와닿지? 고마워😭😭😭 너무 속상할 때면 와서 이르구 속 달래구 해야겠다. 정말 고마워 익인아.
3시간 전
익인2
독립하자
3시간 전
글쓴이
역시 독립이 답이구만🥲 웅 그래야게써..
3시간 전
익인3
독립해
3시간 전
글쓴이
빨리 취업해서 돈 모아야겠다 흐아ㅏ
3시간 전
익인4
나도 어떤 남자한테 웃어주니까 유혹하니? 이러대? ㅋㅋㅋㅋㅋ 편모가정이라 엄마 힘든거 알아서 많이 참고 살았는데 지금 혼자 살아
3시간 전
글쓴이
와 진짜.. 진짜 힘들었겠다.... 내가 다 속상하고 상처 받았어.. 걍 웃은거 가지고 왜 그러시는거야....😵‍💫 그래도 지금은 혼자 살아서 다행이구 좋겠다!! 앞으로의 인생에는 좋은 말, 좋은 사람들이 가득하길 바라!
3시간 전
익인4
쓰니도 ㅠㅠ 나 진짜 가족한테 상처 너무 많이 받아서 끊어내고 싶었지만 결국 가족이라 끊을 수는 없더라고🥺 쓰니도 원하는 대로 꼭 이루어지길 바랄게! 행복하길🍀
3시간 전
익인5
응 나는 그냥 참았어 그리고 복수하겠다는 생각으로 살아왔는데 나이들고 힘없고 불쌍해지는 모습 보면서 안타까운 마음 들더라고
3시간 전
글쓴이
인정.. 분명 늘 상처받고 타격 받는건 나인데 어느샌가 또 엄마 걱정하고 있고 ㅋㅋㅋㅋ ㅠㅠㅠㅠㅠ 나도 어릴 땐 진짜 복수하고 싶었는데 요즘은 걍 그러려니 한다,,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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