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내가 결혼 이야기 하면 이야기 하고 받아 주긴 하는데 문제는 본인이 먼저 결혼 이야기 하거나 어머님 아버님 뵙자는 말을 안한다는거야^^…
내년부터 보자는 이야기는 나왔는데 이것도 내가 먼저 한거고… 애인이 너무 신중 해서 그런건지 아님 걍 결혼 생각이 아예 없는건지 머리가 복잡하다..
애초부터 내가 결혼 아니면 만날 생각 없다고 못 박고 만난거라서 그런건가 싶기도 하고.. 하아 진지하게 왜 먼저 결혼 이야기 안하냐고 해볼까.. 답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