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집 새로 이사왔는데 어린아이 키우나봐...
너무 쿵쿵거려서 관리사무소 통해서도 얘기하고 직접 인터폰으로도 얘기하고 편지로도 얘기했는데...
"어린아이니까 이해해라, 아직 저녁 6시밖에 안됐다"
사과 한마디 안하고 이런 반응이야...인터폰으로 얘기하면 얘기중에도 뚝 끊어버리고... 진짜 하루종일 뛰어ㅠㅠ 밤늦게까지도ㅠㅠㅠ 근데 우리보고 예민하다는 식의 반응이야...
요즘은 어린아이 키우는 집이면 다 이해해야돼?? 사과하는게 기본이 아닌 세상이 정상인건가...
윗집 이사 전에도 아이 둘 키우는 집이었는데 이렇게까지 시끄럽지도 않았어ㅠㅠㅠ 악 괴로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