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에 사람 많으면 공황까진 아니더라도 속 메스껍고 머리 아파서 개빠른 걸음으로 빠져나오고 페스티벌이나 행사 열면 구경할 생각 한 번도 해본 적 없음 걍 일찍 집 가서 누워있고 또 뭔가 지방에선 잘 없는 .. 독특한 사람들 ? 보면 공수치 와서 쳐다도 못 봐 ㅋㅋㅋ 내가 사는 곳 나름 핫플인데 맨날 편의점 음식 아님 집밥 해먹어서 아는 곳도 잘 없음.. 일 때문에 상경한 건데 취업만 아니면 시골 내려가고 싶다 서울 사는 거 자체가 기 빨려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