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많은 집 부모들 보면서 약간 충격이었던 거

돈 많은 집 부모들은 자식한테 뭐 받았단 이야기보다 본인들이 자식한테 뭘 얼마나 해줬느냐를 더 자랑으로 여김

아직까지도 자기 재력이 그 정도 된다는 걸 되려 그걸로 과시하는 느낌? 나 나이 들어서도 퇴직해서도 여전히 건재하다 이런 거 ㅋㅋ

보통 평범하거나 가난한 사람들은 자기 자식이 자기 차를 바꿔줬다 뭘했다 이런 걸 자랑하는데

그 사람들은 자기 손자손녀한테까지 뭘 해줬다 이런 걸 서로 자랑 못해서 안달이길래 좀 신기했음

[익인1]

ㅇㄱ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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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도 그렇고 자랑, 과시, 생색 ㄹㅇ 한 세트인듯 진리의 사바사겠지만.. 돈이 사람을 망치는 건지 원래 그런 사람인건지 ㅠ 돈이 최고다, 돈 많으니까 늙어도 안외롭다, 돈돈돈 거리고 자식을 자랑거리로 여김 근데 듣고 있음 누구보다 외로워보임 근데 이런 사람들은 심리가 뭘까 부자들은 다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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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내용 전에 어디서 봤는데 ㄹㅇ공감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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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ㄱㄹㅇ

[익인5]

개부럽다

[익인6]

그거 그만큼 거짓말과 과장도 심해